아시안게임 개최 도시 나고야의 랜드마크 나고야돔
국제스포츠 · ISSUE REPORT

45개국, 1052명의 한국 선수단
—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16일간의 열전

금메달 469개를 두고 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가 다시 열렸다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다음 도시도 함께 떠나요 · Let's explore the next city together

45개국.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소속 국가올림픽위원회와 난민팀까지 더한 참가 규모다. 2026년 9월 19일,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일대에서 제21회 아시안게임이 막을 올렸다. 4년 만에 아시아로 돌아온 이번 대회는 10월 4일까지 16일간 이어진다.

43개 종목정식 종목 수(세부 종목 71개, 금메달 469개)
1,052명한국 선수단 규모(선수 792명 포함, 41개 종목 출전)
16일간대회 기간(2026.9.19~10.4)
01

크리켓·빠델 빼고 다 나간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은 크리켓과 빠델 두 종목을 제외한 41개 종목에 선수를 출전시켰다. 선수 792명을 포함해 임원까지 총 1,052명이 이번 대회에 함께한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약 40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3위를 지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개막 직후부터 한국은 핸드볼 등 주요 종목에서 정상 탈환에 도전했고, 야구 대표팀은 곽빈·최민석·소형준 등이 불펜 투구로 구위를 점검하며 본선 채비를 서둘렀다. 신설 종목인 테크볼에서는 이준석 선수가 상대의 부상 기권으로 결승에 오르는 등 이변도 이어졌다.

나고야돔 외관
아시안게임 개최 도시 나고야의 상징적 스포츠 시설, 나고야돔 — 사진: KKPCW(Kyu3)
02

욱일기 응원 우려도 함께 제기돼

대회가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SNS를 통해 경기장 내 욱일기 응원 가능성에 대한 제보를 요청하며 사전 대응에 나섰다. 이 밖에도 한국 테니스는 에이스 권순우를 앞세워 사상 최초로 데이비스컵 8강에 오르는 등, 대회 기간 곳곳에서 크고 작은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개회식 다음날인 20일에는 한국이 농구와 테크볼에서 금메달에 도전하고, 배드민턴 종목은 22일부터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들어간다. 16일간의 열전이 어떤 이야기를 남길지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왜 두 도시일까

이번 대회는 아이치현과 나고야시가 공동 개최 도시로 나서, 경기장을 두 지역에 나눠 배치했다. 두 도시가 함께 대회를 치르는 것은 아시안게임 역사에서도 흔치 않은 방식이다.

45개국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16일간의 무대는 이제 막 첫 페이지를 넘겼다.

#아시안게임#아이치나고야2026#한국선수단#국제스포츠#나고야

자료 출처: 헤럴드경제, 파이낸셜뉴스, 국제신문 등 보도 종합. 사진: Stck_w / KKPCW(Kyu3), CC BY-SA 4.0.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