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보브 비스트로
산토리니 여행 가이드 · YBSTORY
산토리니에서 가장 높은 자리의 다이닝
어보브 비스트로는 산토리니에서도 칼데라 지대가 가장 높은 이메로비글리 마을에 자리한 레스토랑입니다. 이름 그대로 섬의 다른 어느 곳보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을 자랑하며, 테라스 좌석에 앉으면 발아래로 칼데라 절벽과 에게해, 그리고 저 멀리 오이아 방향까지 한눈에 담깁니다. 산토리니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레스토랑을 꼽을 때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곳입니다.
그릭 퓨전 요리와 와인의 조화
주방은 미코노스, 크레타, 아테네 등 그리스 각지에서 경력을 쌓은 조지 파노스 셰프가 이끌며, 현지에서 조달한 신선한 재료를 그리스 전통의 맛과 현대적인 플레이팅으로 재해석한 퓨전 요리를 선보입니다. 산토리니 화산토에서 재배된 포도로 만든 지역 와인을 요리와 페어링해 즐길 수 있어, 미식과 와인 애호가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코스가 완성됩니다.
일몰 시간, 가장 낭만적인 순간
어보브 비스트로가 특히 사랑받는 이유는 산토리니 명물인 칼데라 일몰을 정면에서 감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태양이 바다 너머로 내려앉으며 하늘과 절벽이 붉게 물드는 순간, 테이블 위 요리와 와인이 어우러져 잊지 못할 저녁을 만들어줍니다. 그만큼 일몰 전후 시간대는 예약이 빨리 마감되는 편이라, 이 시간을 노린다면 미리 자리를 잡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한 날을 위한 로맨틱 다이닝
셰프는 ‘음식은 단순한 영양 섭취가 아니라 하나의 경험’이라는 철학을 내세우며, 맛뿐 아니라 시각적인 완성도에도 세심하게 신경 씁니다. 이런 분위기 덕분에 프러포즈, 기념일, 허니문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려는 커플들이 특히 즐겨 찾는 레스토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늑하면서도 격식 있는 서비스가 더해져, 이메로비글리에서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더없이 좋은 선택입니다.
어보브 비스트로, 이렇게 준비하면 완벽해요
어보브 비스트로는 산토리니의 대표 풍경인 칼데라와 일몰을 그 어느 곳보다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다이닝 명소입니다. 그릭 퓨전 요리와 지역 와인의 조합, 그리고 붉게 물드는 하늘을 배경으로 한 테라스 좌석이 어우러져 특별한 저녁을 완성해줍니다. 인기가 많은 만큼 일몰 시간대 좌석은 예약 경쟁이 치열하니, 여행 일정이 정해지면 미리 예약을 넣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커플 여행이나 기념일 저녁으로 계획한다면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입니다.
기본 정보
이메로비글리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렌터카나 택시 이용 시 마을 초입에 주차 후 걸어 들어가는 것이 편리합니다. 일몰 시간대는 마을 도로가 혼잡할 수 있어 여유 있게 출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몰 전망 좌석은 몇 주 전부터 예약이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니 서둘러 예약하세요. 일몰 1~2시간 전 도착해 노을이 물드는 과정을 여유롭게 지켜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